콘진원,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발벗고 나섰다
- 대구 지역에 마스크 기부, 성금모금, 착한 임대료 운동 등 적극 동참
- 코로나19 이후 국내 콘텐츠업계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에도 총력 예정
- 한국콘텐츠진흥원(원장 김영준, 이하 콘진원)이 마스크 기부, 성금모금, 착한 임대료 운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발벗고 나섰다.
◆ 마스크 1천 개 기부, 임대료 50% 인하, 성금 모금으로 코로나19 극복 동참
- 콘진원은 이번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겪은 대구 지역에 마스크를 기부했다.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‘사회적 거리두기’의 일환으로 콘진원은 4월까지 예정된 기관의 모든 국내외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한 바 있다. 따라서 평가 및 행사 진행 등 사업 용도로 확보해두었던 마스크 1천 개를 마스크 수급이 시급한 대구 남구청 환경미화원에게 우선적으로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.
- 콘진원의 임직원들도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과 의료진, 봉사자 등을 응원하기 위해 ‘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성금 모금’에 적극 나섰다. 모은 성금은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, 재난구호협회, 대한적십자사 등 기탁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.
- 콘진원은 또 대전 스튜디오큐브, 서울 상암 DMS 등 콘진원이 운영하는 건물에 입주한 영세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임대료 50%를 인하하는 ‘착한 임대료 운동’을 이미 실시하고 있다.
◆ 콘텐츠업계 피해 최소화 방안 모색…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
- 콘진원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국내 콘텐츠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마련하는 한편,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태 초기부터 전담팀을 구성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고 있다.
- 콘진원 김영준 원장은 “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이 엄중한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”이라며, “특히 콘텐츠산업 진흥 총괄기관으로서 사태 종식 후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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붙임 1. 한국콘텐츠진흥원 기관 전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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붙임 2. 2020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 현장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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붙임 1. 한국콘텐츠진흥원 기관 전경
붙임 2. 2020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 현장사진